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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원주시같은 시선에서, 다락방

  • 가격정보

    2인
    130,000원
    2인(주말)
    150,000원
    *1인 추가요금: 55,000원(성인) / 45,000원(36개월~청소년)
    *아침,저녁식사와 도자기 체험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락방은 주5일 운영합니다(월,화 휴무)
    *저녁식사는 오후 6시, 도자기 체험은 오후 8시에 진행됩니다. 시간을 지켜주세요.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 주요시설

    객실(해방,별방,달방)
    3실
    냉방시설
    에어컨
    난방시설
    보일러
    취사시설
    X
    화장실
    외부별도
    체크인
    오후2시이후
    체크아웃
    오전11시이전
    *화장실이 외부에 있습니다.
    *숙박하지 않고 도자기 체험만 가능합니다(20,000원/1인)
  • 편의시설

    TV
    X
    냉장고
    공용(카페)
    세면도구
    있음
    전자렌지
    공용(카페)
    바비큐(숯,그릴 무료제공)
    가능
  • 시골밥상

    아침식사(제철밥상)
    민박비 포함
    저녁식사(제철밥상)
    민박비 포함
  • 판매농산물

  • 해당홈페이지

  • 주소

    강원 원주시 신림면 용소막길 11-1
로그인 후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락방은 전화예약이 불가합니다. 해당 홈페이지로 예약해 주세요. www.wjdarak.com (*주의*클릭시 바로 연결됩니다!)


다 락 방




#PROLOGUE

떠나는 일행 모두가 즐거운 여행은 있을까. 여름휴가에 떠난 가족여행을 돌아본다면, 그 장면들은 대부분 일상의 모습과 별반 다를 바 없을 것이다. 싱크대 앞 엄마, 소파에 앉은 아빠, 스마트폰을 보는 아이들. 다락방은 다르다. 여행을 떠나면 언제나 음식을 준비하던 엄마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누워만 있던 아빠도 이곳에선 여유로운 시간을 즐긴다. 내 역할을 고민하지 않아도 괜찮은 여행. 다락방에서 우리는 조금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



 

#STORY 01

시간이 가진 힘, 시골살이








“도시에선 사람들이 서로 주고받는 개념이 아니에요.

이렇게 살다 톱니바퀴에 물려서 나오고 싶어도 나올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안 되겠다 생각했죠.”


우명선, 홍금순 부부는 합리적이지 못한 사내문화에 지쳐 20대에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우명선씨의 고향 원주로 내려왔다. 도자기에 집중할 수 있는 자연 속 외진 곳을 찾다 강둑 옆의 지금의 땅을 발견하고는 직접 다락방을 지었다고. 부부는 농사를 짓지 않으면 낙오자로 취급하는 당시의 시골 사람들의 편견을 이겨내고 도자기 체험과 식사, 숙박까지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민박을 완성했다.










어느덧 다락방도 문을 연 지 13년 차, 공방과 함께 도자기를 전시하고 구매할 수 있는 쇼룸 정도로 시작했던 민박이지만, 첫 손님이 마을에 정착한 이웃이 되었을 정도로 시간이 흘렀다.


“오신 분들이 다시 한번 와주셨을 때가 가장 감사하고 신기해요. ‘시간이 이렇게 유지되는 게 가능하구나’하고 생각했어요. 결국, 시간이고 사람이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니 이 공간도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게 아닐까요.”


친구와 함께 왔던 사람들은 다음엔 연인을 데리고, 또 시간이 지나 아이를 데리고, 다음엔 부모님을 모시고 온다. 부부는 시간이 가진 힘을 믿기에, 지금 다락방의 유명세 또한 시간이 주는 선물이라 생각한다. 가족의 여유를 닮은 다락방(多樂房)은 그 이름처럼 사람들의 즐거움과 웃음이 가득한 민박으로 자리 잡았다.



 

#STORY 02

세월이 만든, 집






▲ 1977년 제천에서 사용했던 폐목재도 다락방에선 꽤 근사한 기둥이 되었다


 


도자기 공방과 판매장, 군더더기 없이 필요한 것만을 소박하게 꾸린 객실까지. 다락방은 우명선씨가 전국으로 다니며 얻은 폐자재들을 활용해 지은 공간이다. 마당에 깔린 돌 타일은 강에서 주워오거나 아궁이 밑돌을 사용했고, 장독 박힌 돌기와지붕은 강원도 정선, 태백의 전통가옥에서 가져와 그 형식을 본떴다. 옛날 학교 교실의 나무 바닥을 떠올리게 하는 카페의 나무 바닥 역시 전통적인 운치를 더한다. 낡음과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 사연 얽힌 자재들이 모인 까닭인지 다락방은 보기보다 더 오랜 시간을 품고 있는 듯하다.


“내 공간에서 내 개성을 만드는 게 중요했어요.

그래서 자재들도 최대한 모양 그대로를 살리고, 짓는 것도 옛날 사람들 방식 그대로 품앗이로 집을 지었어요.”








▲ 나무가 비나 습기에 썩는 것을 막기 위해 얹어둔 도자기 덮개



또 한 가지 다락방의 다정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모든 방앞 마당의 작은 정원. 사람들은 저마다 마당 벤치에 앉아 햇볕을 즐기고, 정자에서 서늘한 바람을 맞이한다. 부부의 시작과 함께 마당에 심은 느티나무 묘목 두 그루는 이제 마당의 지붕이 되어 편안함을 더한다.


“정원이 거실이에요. 여기서는 방 안에만 있을 필요가 없잖아요. 민박을 열 때 여기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도 오신 분들이 예쁘다고 좋아해 주세요.”



#STORY 03

같은 높이로 마주보기, 여행










“공간에 따라서 사람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저는 여기서 판을 만들고 손님들이 분위기를 만드는 거죠. 오신 분들이 모두 즐거울 수 있도록 질서를 만들어요. 내가 조용히 쉬어도 옆 팀이 시끄럽게 하면 그건 휴식이 아니잖아요.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마음 걱정 없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생각했어요”


다락방은 도자기 체험과 맛있는 식사, 커피와 함께 책 한 권 읽으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 부부는 이곳을 찾는 각각의 사람들이 기대했던 휴식을 편안히 누릴 수 있도록 질서를 세운다. 식사와 도자기 체험 시간을 정해놓고, 무분별한 음주나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금지하는 것도 그 때문. 다락방에선 사람들 간에 배려가 있는 이상적인 여행문화를 만든다.












시간을 받는 밥상

도자기를 굽는 집답게 직접 구워낸 예쁜 그릇 위에 부부가 무농약으로 재배한 나물과 시래기들이 오른다. 벌써 10년이 넘도록 처음과 똑같은 건강한 식사 한 끼. 아침과 저녁 식사는 이곳에서 제공되니 가족들이 오더라도 제 역할이 필요치 않다. 손님들이 할 일은 그저 일행들과 함께 이 시간을 즐겁게 보내는 것. 그들은 밥을 통해 오랜만에 마주 앉아 같은 시선으로 대화를 나눈다. 먹거리를 고민하던 여행과는 달리 사람 대 사람으로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는 귀한 시간이다.

 

“식사를 주는 이유가 시간을 주는 거거든요.

사람들이 가족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요.

이곳에 오면 시간을 받을 수 있구나 하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특별한 사람에게는 특별한 것이 나온다. 다락방을 둘러보면 부부의 작품뿐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과 개성까지 살린 따뜻한 소품들이 가득하다. 아이가 삐뚤빼뚤한 글씨로 힘을 주어 눌러쓴 안내문에서 느껴지는 순수함은 마음을 누그러뜨린다. 그런 주인 가족의 마음을 닮아 다락방은 일행 모두가 함께 즐기는 공간이 되길. 아무 생각 없이 도자기 만들기에 몰두해보고, 책 한 권에 흠뻑 빠져 머리를 비우고, 사람들과 마음의 벽을 허무는 여행. 다락방에서 시간은 누구에게나 일정하게 흐른다.



숙 소 상 세 정 보


민박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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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달방(2~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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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방(2~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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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세탁실(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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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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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과 가까운 관광지

소금산 출렁다리(강원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26, 40km, 45분)

허브팜(강원 원주시 마장2길 37, 26km, 26분)

원주미로시장(강원 원주시 중앙시장길 6, 27km, 35분)

의림지(충분 제천시 모산동 241, 20km, 30분)

교통정보

자동차▼

서울 기준 2시간 10분, 130km


대중교통▼

버스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원주고속버스터미널 약 1시간 30분

         동서울종합터미널 – 신림정류소 약 2시간

기차 : 청량리역 – 신림역 약 1시간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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