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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경주시일상에 쉼표 한 점, 소소가

  • 가격정보

    소소(최대2인)
    90,000원
    소소-주말
    130,000원
    모모(최대2인)
    100,000원
    모모-주말
    140,000원
    여여(2인기준/최대4인)
    110,000원
    여여-주말
    160,000원
    호호(2인기준/최대5인)
    130,000원
    호호-주말
    180,000원
    *추가 1인당 30,000원 추가(만 10세 이하 20,000원)
    *주말요금: 토요일, 공휴일 전날
    *매주 수,목요일은 휴일입니다.
    *소소 객실과 호호 객실은 한 건물 내에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 주요시설

    민박동
    4실
    냉방시설
    에어컨
    난방시설
    지열보일러
    취사시설
    X
    화장실
    개별사용
    체크인
    오후3시이후
    체크아웃
    오전11시이전
  • 편의시설

    TV
    있음
    냉장고
    있음
    세면도구
    있음
    전자렌지
    있음(카페)
    바비큐
    X
    도마/풍경/막걸리체험
    10,000원
  • 시골밥상

    아침식사(제철밥상)
    민박 포함
    저녁식사(훈제바비큐정식)
    민박 포함
    *매일 저녁 7시 바비큐정식 제공됩니다. 시간을 지켜주세요
    *1박당 커피/차 1잔 제공
  • 판매농산물

  • 해당홈페이지

  • 주소

    경북 경주시 서악2길 32-13 (서악동)
로그인 후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소가



#PROLOGUE

경주에도 이렇게 포근한 집이 있다니. 불빛 가득한 번화가와 불과 버스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서악마을에선 고요한 평화가 느껴진다. “마을이 너무 조용하고, 서원과 서당도 있고,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도 있죠. 그런데도 관광지 분위기가 전혀 안 나서 이곳이 좋았어요.” 시골의 소박함과 자연의 투박함을 사랑하는 최재희, 김영황 부부는 소소가 안에 그들만의 특별한 감성을 가득 담았다. ‘작고 소박한 집’, 소소가의 대문은 소박함을 사랑하는 이들 앞에 활짝 열려있다.



#STORY 01

작고 소박한, 집








‘나누고 싶습니다. 소통하고자 합니다.’

소소가를 여는 첫 마디다. 펜션이 유행할 무렵부터 단체펜션, 커플펜션을 운영해 온 부부는 2016년, 경주에 닥친 지진의 여파로 해야 하는 일을 그만두고, 하고 싶었던 일을 시작하기로 했다. “그동안 많이 지쳐있었던 것 같아요. 힘들게 돈을 번다고 해서 남는 게 아니란 걸 깨달은 거죠. 사실 저희는 그냥 여행만 다닐 수 있으면 괜찮거든요. 자연과 함께하면서 사람들과 마음 나누는 삶을 꿈꿨는데, 그걸 이제야 이루게 됐네요.”

 











부부가 바랐던 것은 여유가 일상처럼 느껴지는 삶. 쉬는 기간 동안 떠난 여행에서 어느 게스트하우스의 주인 청년이 멍하니 망중한을 즐기는 것을 보고 저렇게 살고 싶다는 마음이 떠올랐다고. 운 좋게 찾은 작은 100년 고택은 그들이 꿈꿔온 ‘욕심 없는 소박한 삶’을 이룰 수 있는 터전이 되었다.









작은 잔디마당과 지붕이 높지 않은 아담한 집. 소소가는 돌담만 있다면 제주를 상상할 수 있을 정도로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 나무와 기와, 흙으로 지어진 100년 고택 틀을 그대로 유지한 채 시골의 감성만 더한 한옥은 손님들의 마음에 쏙 들어갈 만큼 담백하다. 김영황씨가 직접 만든 테이블과 의자, 목공예품은 소소가 곳곳을 장식하고, 방안을 고래 뱃속처럼 든든하게 감싸는 울퉁불퉁한 대들보는 방 지킴이가 되어 손님들의 순한 잠을 돕는다.


“저희는 아침, 저녁으로는 일하고 낮에는 각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쉬어요. 손님들도 단순히 왔다 가는 게 아니라 이곳에서 어떤 메시지를 얻고 가시면 좋겠어요. 여기가 편안하고 깨끗한 공간, 영감을 주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자연의 넉넉한 품으로, 그리고 느림을 만끽하는 부부의 여유로 지은 소소가는 집 떠나 먼 길 찾아온 사람들에게 일상의 쉼표가 된다.



#STORY 02

마음의 선순환, 밥






▲ 최재희씨가 음식을 만들면, 김영황씨의 감각적인 플레이팅이 더해진다. 그들의 집중한 표정과 분주한 손에서부터 음식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저녁과 아침, 소소가의 밥은 부부가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다. 하루에 두 끼나 고생스러운 밥을 준비하는 것은 맛집 검색이 서툴러 여행 때마다 끼니가 걱정이었던 부부가 이곳에 오시는 분들만큼은 밥걱정 없이 여행을 즐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내가 먹고 싶은 걸 같이 나눠드리자’라고 생각해서 준비하고 있어요. 저희 식사 준비할 때 한 시간만 더 투자하면 손님에게도 식사를 차려드릴 수 있거든요.”


부부가 아낌없이 쓴 마음은 손님에게 전달되고, 그것들은 다시 부부에게로 돌아간다. 온종일 무뚝뚝했던 손님도 오랜만에 받는 아침 밥상에 먼저 말을 건네오고, 소소가로 떠난 여행이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이라며 구구절절 문자를 보내주시는 분도 생겼다. 식사 공간인 ‘소박한 밥상’에선 손님들의 마음이 부부에게 되돌아가고, 그 기분이 다시 값진 요리로 탄생하는 선순환이 이뤄진다.





밥상엔 생협 ‘한살림’에서 산 식재료와 텃밭 작물로 만든 다양한 반찬들이 오른다. 식탁에는 아이들을 위한 어묵과 소시지 조림부터 어른들 입맛에 딱 맞는 산나물과 장아찌까지 올라오니, 소소가의 식사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든 손님이 만족하는 메뉴로 구성했다.


“겨울을 이겨낸 봄나물이나 상추를 먹으면 그 에너지가 저에게 전해지는 것 같아요. 저희 밥상을 통해서 손님들도 그걸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요.”

 




소소가의 식사 중 백미는 저녁 식사로 제공되는 소소가 특제 바비큐 밥상. 펜션으로 놀러 오는 사람들이 늘 연기 마셔가며 바비큐 파티를 하는 것을 보고 부부가 특별히 고안한 메뉴다. 메뉴 하나부터 그릇, 플레이팅까지 모든 부분을 되짚어가며 고민한 소소가의 밥상엔 그들의 정성이 가득 담겼다.



#STORY 03

민박이라야 가능한, 여행








소소가가 문을 여는 날은 언제나 주 5일. 1년 365일을 매일 손님을 받아도 부족하다는 숙박업주들의 말에 부부는 고개를 가로젓는다. 손님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음식을 준비하고, 방을 정리하는 매일의 과정들이 일상처럼 편안하게 자리 잡는 것이 그들의 목표이기 때문.


“경주의 수많은 숙박업주 분들을 보면 표정이 안 좋은 분들도 많아요. 잘되면 힘들어서, 손님 없으면 돈이 안 되니까. 그런데 요즘은 황리단길 젊은이들을 보니 배우는 게 많아요. 그냥 즐기면서 살아도 충분히 괜찮은 삶이더라고요.”


평생을 공간을 빌려주는 일에 해왔음에도 부부는 여전히 조금 더 베풀자는 초심을 유지한다. 손님에게 한 끼도 힘든 식사를 두 끼나 제공하고 항상 웃는 얼굴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 돌아가는 길에 건네는 발효 비누도 그들에게는 베풂의 일환이다.








조금더 특별한 여행을 원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시골과 민박으로 향한다. 펜션이 특정 대상만을 위한 공간이라면 민박 소소가는 커플부터 가족까지 모든 이들에게 열린 공간.


“민박은 사람들 만나는 걸 즐겨야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전화를 받을 때부터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계속 생겨요. ‘오늘은 어떤 사람이 오실까?’ 궁금해져요.”


민박은 사람들과 교류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일. 솔직하게 느낀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 나누는 일은 주인과 손님이 얼굴을 마주 보는 민박에서라야 가능하다. 소소가에서 묵는 하루는 돈으로 시간과 공간을 사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주고받는 일이 아닐까. 나를 위해 썼을 그들의 시간을 상상해보는 것. 그것만으로 우리의 시골 여행은 한층 더 풍요로워질 것이다.



숙 소 상 세 정 보


민박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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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및 카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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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최대2인)&호호방(2~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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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2~4인), 모모방(최대2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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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가와 가까운 관광지

동궁과월지(경북 경주시 인왕동, 5km, 14분)

양남 주상절리(경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 48km, 1시간)

불국사(경북 경주시 진현로2길 61-3, 19km, 36분)

첨성대(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3km, 11분)

황리단길(경북 경주시 포석로 1080, 3km, 8분)


교통정보

자동차▼

서울 기준 4시간 30분, 328km

대중교통▼

버스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경주고속버스터미널 약 3시간 30분

동서울종합터미널 – 경주시외버스터미널 약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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