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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영월군본질을 찾다, 내마음의외갓집

  • 가격정보

    2~3인실
    120,000원
    4~5인
    150,000원
    라벤더홀(캠핑사이트)/1팀
    60,000원
    라벤더홀(캠핑사이트)/2팀(일행)
    110,000원
    썬룸(주방 겸 다용도실)
    자유이용
    *캠핑사이트 제외 객실은 인원에 따라 배정됩니다
  • 주요시설

    독채(2~5인)
    1동
    주방원룸(2~4인)
    1동
    라벤더홀(캠핑사이트)
    1동
    냉방시설
    X
    난방시설
    보일러
    취사시설
    있음(썬룸)
    화장실
    개별사용
    체크인
    오후3시이후
    체크아웃
    오전11시이전
  • 편의시설

    TV
    X
    냉장고
    있음
    세면도구
    있음
    전자렌지
    있음(썬룸)
    바비큐(그릴,숯 제공)
    10,000원
  • 시골밥상

    유기농아침밥상
    민박 포함
    커피&토스트 아침
    신청 시
    유기농저녁밥상(사전 신청)
    7,000원
    저녁밥상(바비큐상차림-된장찌개,밥,쌈채소)
    5,000원
    저녁밥상(송어회 1kg 주문)
    30,000원
  • 판매농산물

    오미자와인(700ml)
    10,000원
    오미자원액(700ml)
    25,000원
    산야초식초(700ml)
    10,000원
    산야초원액(700ml)
    25,000원
    오디발효액(700ml)
    25,000원
  • 해당홈페이지

  • 주소

    강원 영월군 북면 봉래산로 790-62
로그인 후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마 음 의 외 갓 집




#PROLOGUE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 내마음의외갓집은 마을로 들어와서도 산 비탈길을 1km나 굽이굽이 올라가야만 찾을 수 있다. 산 중턱에서 각종 꽃과 허브 정원으로 둘러싸인 귀틀집은 임소현, 김영미 부부가 직접 수년간 꾸민 보금자리. 깊은 산속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도 놀랍지만, 여느 농가와 다르게 깔끔하게 정돈된 마당과 텃밭을 보면 이곳에 들였을 부부의 품이 만만찮음을 안다. 산속 감춰진 곳에 자신만의 도시를 만들어갔던 잉카인들처럼 내마음의외갓집은 한국의 ‘마차픽추’를 꿈꾼다.


#Story 01

세계인이 모이는, 집





강원도의 서늘한 산골 바람 부는 해발 450m 언덕엔 김영미, 임소현 부부의 유유자적한 삶을 위한 귀틀집이 놓여있다. 외갓집처럼 푸근하고 따뜻한 장소가 되길 바라며 이름 지은 내마음의외갓집. 독채 건물은 민박으로, 본채에 딸린 작은 방은 우퍼 방으로 활용하며 부부는 전 세계 여행자들과 값진 인연을 맺고 있다.


“장사꾼 되자고 시골 온 것도 아닌데, 해보고 싶은 건 다 해보는 거죠. 저는 사람 만나는 게 좋아서 민박을 시작했어요. 이 산골까지 사람들이 오고 또 매번 바뀌잖아요. 시골 생활이 단조로울 수 있는데 민박하고 우프하면서 되게 풍요로워졌어요.”






하나부터 열까지 계획한 것이 아니라 그저 자연 속에서 남들이 갖지 못한 것을 즐기며 살아가자는 마음으로 살아가다 보니 저절로 길은 열렸다고. 그 자연스러운 마음 덕에 주변의 모두가 말렸던 민박은 영월군에서도 우수 민박으로, 우프코리아에서도 인정받는 유기 농가가 되었다.


*우프(WWOOF) : ‘World Wide Opportunities on Organic Farms’의 약자. 전 세계에 있는 유기농가에서 일을 도와주는 대신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제도 중 하나





▲ 강원도 산골의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캠핑사이트. 캠핑 중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세세한 시설에도 신경 써서 만들었다









▲ 차를 마시고, 식사와 취미 생활도 즐길 수 있는 미니 온실 ‘썬룸(Sun room)’. 실내에 있어 사계절 녹음을 즐길 수 있는 데다, 빔 프로젝터로 영화감상도 가능하다







“농촌이 낡았어도 깔끔한 환경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산골까지 숙박하러 오신 손님인 만큼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야죠.”


이곳은 산골의 투박함과 한적함을 앞세워 공간의 불편함에 이해를 바라지 않는다. 그들이 내세우는 철칙은 확고하다. 현대적인 시설은 아니더라도 깔끔하고 정갈한 어메니티로 대접하겠다는 마음. 방엔 임소현씨가 직접 만든 가구들과 김영미씨가 가꾼 허브들로 꾸미고, 침대 커버는 스리랑카의 핸드메이드 천 ‘베어풋(BAREFOOT)’에 천연염료를 입혀 사용한다. 최근엔 농가 웨딩을 꿈꾸며 가드닝에 이어 플로리스트 수업까지 수강하기 시작했다고.


▲ 스트레스와 불면증에 잉글리시라벤더는 김영미씨가 가장 좋아하는 허브. 민박 곳곳을 장식하고 있다


“제 닉네임이 ‘샛강’인데 샛강랜드를 만든다고 그렇게 이야기해요. 생계유지를 위해서는 최소한의 소득이 필요한데, 그걸 구차하지 않게 벌고 싶거든요. 이곳에서 남들이 갖지 못한 것을 장점으로 내세워보는 거예요.”







#Story 02

본질을 찾는 일, 유기농




젊은 시절부터 자연이 좋아 시골로 내려간 부부는 느지막이 40대가 되어서야 이곳, 영월에서 만났다. 호탕하고 거침없는 아내 ‘샛강’ 김영미씨는 경남 고령에서 10년간 농민운동을 한 농촌운동가, 매사에 진중한 남편 임소현씨는 인제와 제천에서 15년 이상 생활한 시골살이 베테랑이다. ‘김꺽정’과 ‘임사임당’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반대 성격의 두 사람이 이렇게 깊은 산골에서 뭉친 이유는 유기농 라이프, 즉, 자연이 중심되는 삶을 위해서다.








“농민 운동할 때는 분노와 혁명이 지배하던 시절이었죠. 그땐 이런저런 것들 모두 남의 탓만 했던 것 같아요. 제도의 모순이나 불합리한 것들만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그게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녀는 앞장서서 외치는 것보다 때로는 덤덤하게 눈으로 보여주는 것이 필요할 때가 있음을 받아들이고 시골을 선택했다. 그녀에게 내마음의외갓집은 해보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터전. 캠핑, 민박, 가드닝, 농가 웨딩, 지속 가능한 농업, 우핑까지, 함께 머무는 여행객의 하루도 지루함보다 즐거움이 가득하다.









▲ 부부가 농사를 짓는 행위는 ‘퍼머컬쳐’의 일환이다. 퍼머컬쳐는 지속가능한 농업(Permanent agriculture)의 줄임말로 화학비료나 살충제 없이 자연스러운 생태계를 모델로 자연에너지와 유기체들의 상호작용을 통해 농사를 짓는 방법이다


 “저희는 비닐하우스 농사도 못 해요. 처음엔 멀칭을 3~4년 했는데 우퍼가 와서 플라스틱을 씌우는데 왜 유기농이냐고 묻더라고요. 그 이후로 자연에 맞게 농사를 짓고 있어요. 벼농사 빼고는, 정말 없는 것 빼고 다 있어요.”


부부는 11년째, 6천여 평 땅에 유기농 다래와 더불어 수십 가지 작물을 생태적 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농사지으며 살자고 시골에 왔던 초심을 지켜, 오랜 시간이 지났어도 여전히 다양한 투자를 해보는 중이라고. 자연을 좋아하고 동경하는 사람들은 순수하다. 시골의 낭만을 바라는 사람들이 부부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 이유다.



#Story 03

FARM TO TABLE, 밥









김영미씨의 요리에 ‘대충’은 없다. 집 주변에서 모든 식자재를 자급자족하는 데다, 밥솥도 없이 매일 작은 솥에 불 조절과 뜸 들이는 과정을 반복하는 것을 보면 그렇다. 산골에 없는 해산물이 먹고 싶을 땐 산 너머 어촌에서 자신의 농산물과 물물교환하고, 이따금 새로운 식재료를 심어 색다른 레시피도 시도해 본다. 유기농 음식을 대하는 부부의 올바른 마음가짐, 그들의 고민 담긴 밥상은 내 몸을 위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소중한 한 끼가 된다.











손님 밥상 역시 부부가 먹는 그대로, 제철 맞은 유기농산물이 올라온다. 김영미씨의 솜씨로 차린 밥상은 유기농 식재료로 만든 음식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우퍼들도 남기지 않고 잘 먹는다고.


“식재료가 좋은 건 외국인들도 알아요. 우린 농산물은 넘치게 많으니 밥걱정은 안 하고 살죠. 겨울은요? 겨울엔 ‘냉장고 파먹기’가 있잖아요. 저온냉장고에 저장해둔 거 다 파먹는 거예요. 파 한 단도 안 사 먹어요.”


이렇게 겨울을 보내고 나면, 냉장고가 동날 때쯤 다시 봄이 온다. 부부가 제공하는 한 끼엔 자연의 시간을 그대로 따라가며, 자연이 주는 선물을 사람들과 있는 그대로 나누고자 하는 그들의 삶이 담겼다.




편의점이 없어도,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도 이곳에서라면 답답하지 않다. 부부가 즐거움으로 시작한 일들은 하나씩 연결되어 그들만의 소도시를 만들었다. 영월의 마차픽추, 샛강랜드에서 그들의 유쾌한 하루를 함께 체험해보시길. 마음 툭 내려놓고 산을 마주하는 시간은 여태껏 겪어보지 못한 안온하고 개운한 기분을 선물할 것이다.


“여행은 나를 찾는 시간이잖아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모두 내가 살고 싶었던 삶이라고 하세요. 이곳엔 산골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람들이 오시면 좋겠어요.”



숙 소 상 세 정 보


민박전경








농가민박(15평형, 2~5인)









농가민박(10평형, 2~4인)







라벤더홀(30평형, 캠핑사이트)





썬룸(식사 겸 카페공간)









내마음의외갓집과 가까운 관광지

고씨동굴(강원 영월군 김삿갓면 진별리 산262, 19km, 40분)

장릉(단종역사관)(강원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10km, 20분)

선암마을(한반도지형)(강원 영월군 한반도면 선암길 66-9, 24km, 35분)


교통정보

자동차▼

서울 기준 2시간 50분, 188km

대중교통

▼버스 : 서울고속터미널/센트럴시티터미널 - 영월시외버스터미널 약 2시간 30분

*영월 내 대중교통 진입이 어렵습니다.


*시골하루는 단순 정보제공 서비스 업체로 거래 및 숙소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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